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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가 다채롭고 농작물도 풍성한 함안은 도농복합도시로서 성장 모멘텀도 높죠.”

 

현대전기(주) 나희욱 대표

대내외적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어두운 먹구름 속에 갇힌 경제상황 속에서도 승승장구하는 자랑스러운 국내 중소기업들. 각 지역의 경제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우량 중소기업들은 나아가 국가경제 발전의 커다란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한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 때문에 중소기업들은 대한민국 경제가 앞으로 나아갈 바람직한 방향을 이끌어 가는데 강력한 성장 동력이라 할 수 있다.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향토기업들과 여러 우량 중소기업들은 지역경제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만큼 그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대한민국의 중소기업, 그들은 지역경제, 나아가 한국경제의 든든한 심장으로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것이다.

 

현대전기(주) 전경

[시사의창 2024년 5월호=정용일 기자] 이번 취재를 준비하면서 느낀 점은 경남 함안군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다. 함안을 전형적인 작은 농촌도시쯤으로 생각하기 일쑤지만 함안군 곳곳에는 우량한 중소기업들이 참으로 많은 듯 보였으며, 대내외적 악재 속에서 힘든 세월을 견디면서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 활동에는 한 치의 망설임이나 고민도 없이 그 선행을 행하는 모습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참 건강하게 성장한 기업들이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함안군 지역사회에 퍼진 그 훈훈함의 중심에 현대전기(주)의 나희욱 대표도 함께 포함되어 있었다.

1991년 함안에서 창업 후 30여 년 동안 오직 전기공사업 한길만을 걸어온 현대전기(주)는 1994년 전기공사업 면허 취득으로 2002년부터 한국전력 배전협력회사, 변전협력회사, 전국 5대 발전사 협력회사, 수력원자력경상정비 협력회사, 한전KPS협력회사 등 지속적으로 성장해오고 있는 우량 중소기업이다. 최근에는 기계설비업, 비계공사업, 소방공사업, 통신공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면서 기업 경쟁력을 한층 드높이고 있기도 하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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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기(주)] 굴지의 기업들 협력사로서 지속 성장 풍부한 미래비전, 이젠 100년 기업 꿈꾼다 -

대내외적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어두운 먹구름 속에 갇힌 경제상황 속에서도 승승장구하는 자랑스러운 국내 중소기업들. 각 지역의 경제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우량 중소기업들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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