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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FC, 2학년부 예선부터 결승까지 전승 우승
무더위 속 2500여 명 참가…링티·낫소 후원으로 대회 풍성함 더해


‘2026 안양시풋살협회장배 유소년풋살대회 1차전’이 지난 21일 안양비산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안양시풋살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서울, 양평, 파주, 당진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유소년 풋살 선수들과 학부모 등 25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른 무더위에도 선수들은 경기장 곳곳에서 패기 넘치는 플레이와 성숙한 스포츠맨십을 선보이며 대회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부터 중등부까지 총 7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어린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승패를 넘어 도전과 성장의 의미를 확인했다.
유치부에서는 풀굿코리아가 우승을 차지했고, SSTC FC가 준우승, 경희FC가 3위에 올랐다. 1학년부에서는 D&K가 정상에 올랐으며, 원FC가 준우승, SSTC FC가 3위를 기록했다. 2학년부에서는 프렌즈FC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D&K가 준우승, 이정욱FC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초등 중·고학년부에서도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다. 3학년부와 4학년부에서는 디타운스포츠가 두 부문 우승을 차지하며 유소년 풋살 강팀의 면모를 보였다. 3학년부 준우승은 SFA파크타운점, 3위는 D&K가 차지했으며, 4학년부에서는 당진에이원이 준우승, 코리아축구클럽이 3위에 입상했다.
5·6학년 통합부에서는 당진에이원이 우승을 차지하며 4학년부 준우승의 아쉬움을 씻었다. SFA파크타운점은 준우승, 샤프풋볼은 3위를 기록했다. 중등부에서는 BK FC가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우승컵을 품었고, 양평JUN이 준우승, 당진에이원이 3위에 오르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특히 2학년부 우승팀 프렌즈FC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전승을 거두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2학년부 MVP를 차지한 프렌즈FC 심수호 선수는 “그동안 여러 대회에 나갔지만 처음으로 우승을 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더 열심히 노력해 다음 대회에서도 꼭 다시 우승하겠다”고 밝혔다.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에는 후원 기업들의 지원도 힘을 보탰다. 프리미엄 수분 충전 브랜드 링티는 무더위 속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를 위해 음료를 협찬했고, 스포츠 브랜드 낫소도 후원에 참여해 대회 운영의 안정성과 풍성함을 더했다.
안양시풋살협회 김준수 회장은 “멀리 서울, 양평, 파주, 당진 등에서 안양을 찾아준 선수들과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학부모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모든 참가 선수들에게 메달과 트로피, 축구가방을 준비했는데 아이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안양시와 더욱 긴밀히 협력해 안양이 전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풋살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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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안양시풋살협회장배 유소년풋살대회 1차전 성료…전국 꿈나무들의 뜨거운 열전 - 시사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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