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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의창 원희경대표

[시사의창 2024년 9월호=원희경 대표] 요즘 국회에서는 인사청문회, 법사위청문회, 탄핵청문회 등등 여러 청문회들이 진행되고 있다. 여러 청문회들을 모두 시청할 수는 없었지만 몇몇 청문회를 시청하다 상상도 못할 마약수사 외압 의혹 청문회를 시청하게 되었다. 수사를 덮는 외압이 있었냐 없었냐를 밝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다량의 마약들이 여러 회에 걸쳐 들어왔다는 데 놀라고 두렵기까지 했다.

지난 해 학교와 학원가에 초중고생들 상대로 집중력 향상을 시킨다는 음료라며 마약을 넣은 음료를 나눠줬다는 뉴스를 접했을 때만 해도 마약이 국내에 이렇게 많이 쉽게 들어왔을 거라 생각도 못했다. 그러나 청문회에서 백해룡 경정이 이끄는 수사팀이 지난 해 9월 말레시아 마약조직원을 검거할 당시 말레시아 마약 조직원들은 42kg의 마약을 몸에 칭칭 감고 김포공항으로 들여왔다고 한다. 그들에게 검역대와 세관을 어떻게 통과했는지를 추궁하니 세관직원이 안내도 해주고 택시도 태워줬다고 자백한 사실은 도무지 믿기지 않았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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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칼럼] 양심과 정의를 지키는 자존심 있는 사람으로 살자! - 시사의창

[시사의창 2024년 9월호=원희경 대표] 요즘 국회에서는 인사청문회, 법사위청문회, 탄핵청문회 등등 여러 청문회들이 진행되고 있다. 여러 청문회들을 모두 시청할 수는 없었지만 몇몇 청문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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