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재교육·특성화 프로그램 강화, 친환경 급식·무상교육 등 보편적 복지 확대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2025년 교육경비보조금으로 총 180억 9천만 원을 편성하고, 지역 내 유치원 및 초·중·고·특수학교 등 139개교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교육경비보조금은 지자체가 각급 학교 및 유치원에 제공하는 재정 지원으로, 송파구는 긴축재정 상황에서도 지난해와 동일한 180억 원 규모를 유지하며 교육 인프라 및 보편적 교육복지를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클릭 송파구, 2025년 교육경비보조금 180억 9천만 원 확정…139개교 지원 확대 - 시사의창[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2025년 교육경비보조금으로 총 180억 9천만 원을 편성하고, 지..
영아 맞춤형 놀이공간 ‘슈필라움’과 1:1 양육 컨설팅 사업, 우수사례로 선정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운영하는 송파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명희)가 ‘2024 지역 특성화 양육지원 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이번 공모전은 교육부와 한국보육진흥원·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가 전국 130여 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한 것으로, 송파구는 영아 발달 특성을 반영한 전용 놀이공간 ‘슈필라움’에서 운영 중인 1:1 맞춤형 양육 컨설팅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우수상’을 수상했다.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영유아가 거주하는 송파구는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맞춰 송파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아기 ..

서울 국립한글박물관 화재… 소방당국 긴급 대응, 인명 피해 없어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1일 오전 8시 40분경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한글박물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으며, 화재 발생 당시 박물관 내부에 있던 4명은 스스로 대피했고 2명은 구조됐다.진화 과정에서 소방관 1명이 낙하물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클릭 [속보] 서울 국립한글박물관서 화재 발생…소방당국 진화 작업 중 - 시사의창[시사의창=김성민 기자] 1일 오전 8시 40분경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한글박물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연 1.5% 저금리 ‘중소기업 육성기금’ 2월 3일부터 신청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지역 내 중소기업을 위해 총 120억 원 규모의 융자 지원을 시행한다. 이번 지원은 자금 운용이 어려운 기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2월부터 신청이 가능하다.송파구는 1993년부터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기금을 운영해왔으며, 2018년 금융기관과 협약을 체결하면서 지원 규모를 기존 대비 3배 이상 확대했다. 지난해에는 총 28개 기업에 44억 원을 지원했으며, 협력자금 이차보전금으로 7천만 원을 지급해 기업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해왔다.올해 융자 지원은 ▲연 1.5%의 금리로 대출을 제공하는 ‘중소기업 육성기금’과 ▲대출 이자의 일부를 보전해 주는 ‘협력자금’으로 나뉜다.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