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가 봄철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교통법규 준수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순찰대와 합동근무를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읍경찰서는 사망사고 다발지역 및 상습법규위반지역을 중심으로, 경찰 오토바이, 교통경찰관 등을 집중적으로 배치하여 단속을 강화했다.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정읍경찰서 교통과 직원들과 일선 오토바이 경찰관이 함께 하는 사고다발 지역에 대한 합동근무는 특별한 기간이 정해져 있지는 않다. 하지만, 필요에 따라 상시 단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 클릭 정읍경찰서 교통사고 다발지역 ‘교통순찰대’ 합동근무 - 시사의창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가 봄철 교통사고..

LG생활건강 최남수 ESG대외협력부문 상무 “생물 다양성 보존은 기업의 가치 사슬에 영향을 주는 매우 중요한 활동“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LG생활건강이 지역사회와 함께 도심 공원을 새들의 보금자리로 새롭게 조성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6일 울산 양정동 오치골공원에서 울산 북구청과 울산 생명의숲, LG생활건강 울산·온산공장 등 지역사회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 1,400그루를 심는 식재 행사를 개최했다. LG생활건강은 지역사회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도시 숲 조성’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는 생물 다양성 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꿀벌의 서식지를 확대하고자 ‘꿀벌 공원’을 조성한 바 있다. 올해는 사라져 가는 조류의 개체 ..

정읍경찰서 독자투고, 중앙지구대 순경 장은지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꽃피는 3월, 어김없이 어린이들의 신학기도 시작됐다. 반가운 일이다. 하지만, 학교 주변 등·하교 길은 연분홍 진달래꽃부터 개나리 등 다양한 꽃길이 많아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교통사고도 잦아지는 시기다. ‘어린이보호구역’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을 위해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등의 시설이나 장소, 주변 도로 중 일정 구간이 지정된 도로교통법상 어린이 보호구역을 의미한다. 2022년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전체 교통사고 중 어린이 교통사고는 9,163건, 이중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교통하고는 총 514건이다. -이하생략- 기사원문보기 클릭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정읍시 덕천면 황토현 기념관 내에 소재한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신순철, 이하 기념재단)이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원장 정긍식, 이하 규장각)과 지난 25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념재단과 서울대 규장각의 이번 협약은 지난해 동학농민혁명 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데 이어 관련 기록물을 가장 많이 소유한 두 기관 간의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23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동학농민혁명 기록물은 총 185점이다. 이중 기념재단에 소장된 유물은 66점, 서울대 규장각 소장 유물은 58점이다. 이런 점에서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기록물의 교류와 전시, 연구 등에 있어서 자료를 공유하고, 무상 대여 등의 방법으로 세계기록물의 효율적인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