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호 광진구청장 “앞으로도 주민과 끊임없는 소통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어린이대공원 주변 광나루로에 버스정류소를 신설, 이전해 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어린이대공원역 2번출구 인근에 버스정류소를 신설하고 건국대학교 후문쪽에 있던 정류소를 어린이회관 출입구 주변으로 옮겨 어린이회관 이용자의 이동 동선을 줄이고 지하철 환승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구의동에서 군자동으로 지나가는 광나루로에는 구의사거리 초입의 구의사거리 정류소와 건국대학교 후문쪽의 어린이회관 정류소가 있었다. 그러나 두 정류소 거리가 멀고, 어린이대공원역에서도 많이 떨어져 있어 버스를 이용할 때 많이 걸어야 하는 불편..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재)고창문화관광재단이 28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재단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3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4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예비비 사용승인(안). 재단법인 고창문화관광재단 보수규정 일부개정(안) 등 4건을 심의 의결하였으며, 2023년도 문화도시 사업추진 결과 및 2024년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보고하였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해 세입·세출 결산(안)을 꼼꼼히 검토하고 올해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운용을 위해 원안의결 했다. 또한, 2024년 재단의 주요 추진 사업계획 보고를 통해 재단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재)고창문화관광재단은 올해..

650개 축산농가 대상으로 군비 6억 9천만원 투입해 악취 문제 해결 나서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순창군(최영일 군수)이 군비 6억 9천만원 투입해 축산냄새 저감에 사용되는 수분조절제 왕겨 및 톱밥을 지원하는 생활환경 개선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순창군에는 650개의 한우농가가 있으며, 이들 농가에서는 총 28,700마리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다. 하지만 사육으로 인해 하루에만 약 350톤의 축산분뇨가 발생하고 있어, 축산악취 저감과 가축 질병의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군은 자체 사업의 일환으로 가축분뇨 처리에 필수적인 수분조절제인 톱밥과 왕겨 총 5,295톤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분조절제로 쓰이는 왕겨와 톱밥은 분뇨에 섞어 쓸 때 썩힘을 촉진해 악취를 줄이고 ..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정읍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26일,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급식소 원장과 시설장 등 84명을 대상으로 ‘2024년 사업설명회 및 어린이 식습관 지도’를 위해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혜진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어린이를 위한 바람직한 영양 관리와 잘못된 식습관을 바로 잡아 건강하고 균형 있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식습관시 지도 및 목적 ▲바람직한 식습관 ▲편식지도 방법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난해 영양·위생 체크리스트 점수와 센터 프로그램 참여도를 점수를 토대로 수성어린이집·센트럴라온어린이집·고부지역아동센터·하부지역아동센터 등을 모범급식소로 선정해 시상하고 이화어린이집 외 12기관은 체크리스트 점수 우수급식소로 선정했다. -이하 생략-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