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강석 송파구청장 “이번 교육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평생 건강의 초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올바른 구강관리습관의 조기 형성을 위해 내년 취학을 앞둔 어린이 5백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양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등학교 입학인구가 30만 명대로 급감한 가운데, 만 6세 인구 4,749명으로 서울 자치구 중 최다인 송파구는 아이들의 건강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유아기부터 양질의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써 왔다. 구가 취학 전 양치 습관화를 유도하기 위해 2010년부터 운영해온 ‘어린이 양치교실’은 마스크를 벗기 어려운 코로나 시기 잠깐 중단됐다가 작년부터 재개된 사업이다. 이번 사업 대상은 교육을..

서강석 송파구청장 “올해 봄 서울 인구의 절반이 넘는 방문객들이 재미와 행복, 낭만을 즐기기 위하여 송파구를 찾아주셨다”[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석촌호수가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관광 ‘핫플’로 자리매김하며 올 봄 방문객 505만 명을 돌파했다.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준비한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즐기기 위해 서울시 인구의 절반이 넘는 505만 명이 석촌호수를 방문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SK텔레콤 빅데이터와 구 자체 집계를 함께 분석한 결과, ‘호수벚꽃축제’가 시작된 지난 3월 27일부터 개화기간인 4월 14일까지 19일 동안 상춘객 260만 명이 석촌호수를 방문했다. 석촌호수 방문객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0대가 50만 7,246명, 30대 34만 3,560명, 10대가 20만 2..

서강석 송파구청장 “송파책박물관 고전아카데미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고전을 함께 읽고 깊이 있는 생각과 지혜를 나누며 고전 문학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고전의 가치를 발견하고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송파책박물관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고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2019년 개관한 송파책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공립 책 박물관으로 구민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책과 관련한 전시, 강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고전 아카데미」는 고전을 심도 있게 읽고 해설 강의를 통해 고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독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열린 아카데미는 모두 수강 신청이 조기 마감될 만큼 주민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이하 생략- 기사..

서강석 구청장 “양질의 시설서 체험형 교육 제공해 위기대응능력 키울 것”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 민방위 2년 차 이상 대원이 송파안전체험교육관(성내천로 35길 53) 안전체험교육을 이수하면 민방위 교육을 대체할 수 있게 됐다. 4월 16일 송파안전체험교육관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민방위교육 인정 안전체험관’으로 지정되면서 구는 5월부터 곧바로 관내·외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자율참여형 민방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자율참여형 민방위교육’이란 2년 차 이상 대원이 공식 민방위교육(집합·사이버교육)을 이수하는 대신 안전체험관 프로그램을 연차별 기본교육 시간만큼 이수하면 당해연도 민방위교육 이수로 인정받는 제도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 클릭 민방위교육, 송파안전체험교육관 안전체험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