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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생활 속 한의학] 음양의 응용

시사의창 2024. 4. 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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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의창 2024년 4월호=박현수 칼럼니스트] 한의학에서는 음양론(陰陽論)을 응용하여 인체의 구조·기능·질병의 발생·발전규율을 설명하며, 진단·치료·방제의 지침으로 삼는다.

(-) 인체의 구조를 설명한다
음양이란 상대적 개념을 응용하면 어떤 사물과 현상도 모두 음양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이렇게 나뉘어진 음이나 양도 다시 음양으로 무궁무진하게 나뉘어 진다.


인체를 하나의 유기적 정체로 볼 때, 음양이란 상대적 개념을 응용하여 끝없이 음과 양으로 나눌 수 있다.


이런 까닭에 『소문·보명전형론』에서 “사람은 형체가 있으며 음양의 변화와 떨어질 수 없다.”고 하였고, 『소문·금궤진언론』에서는 이를 세분하여 “인체를 음·양으로 구분하면 외부는 양이고 내부는 음이다. 몸통을 음양으로 구분하면 등은 양이고 배는 음이다.


장부의 음양을 구분하면 장은 음이고 부는 양이다. 그러므로 간·심·비·폐·신은 음이고, 담·위·소장·대장·방광·삼초는 양이다” 라고 하였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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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한의학] 음양의 응용 - 시사의창

[시사의창 2024년 4월호=박현수 칼럼니스트] 한의학에서는 음양론(陰陽論)을 응용하여 인체의 구조·기능·질병의 발생·발전규율을 설명하며, 진단·치료·방제의 지침으로 삼는다.(-) 인체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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