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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도서관 서비스 성과조사서 영향지수 88.0점 기록…공간 편의성·정보 활용·문화프로그램 경쟁력 확인

광진구가 서울시 공공도서관 서비스 평가에서 다시 한 단계 올라섰다. 지난해 3위에 올랐던 데 이어 올해는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종합서비스 영향지수 2위를 차지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광진구는 ‘2025년 서울시 공공도서관 서비스 성과조사’ 결과, 공공도서관 서비스 영향지수 88.0점을 받아 자치구 종합 순위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공공도서관 이용자와 최근 1년 동안 도서관을 이용하지 않은 서울시민까지 함께 조사 대상에 포함해, 도서관 서비스에 대한 시민 체감과 이용 특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이번 평가의 핵심 지표인 서비스 영향지수는 서울도서관이 개발한 성과 측정 기준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만족과 중장기적 효과를 함께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평가와 체감 효과, 만족도 등을 묶어 6개 차원, 70개 세부 지표로 분석해 도서관이 주민 삶에 미치는 영향을 입체적으로 측정했다.

광진구는 세부 항목에서도 고른 점수를 받았다. 공간 및 이용 편의성이 93.2점으로 가장 높았고, 정보 획득 및 활용 89.4점, 소통 및 정책 반영 88.5점, 개인의 삶과 역량 86.6점, 문화·교육 향유 86.3점이 뒤를 이었다. 사회적 관계 형성 부문도 74.6점을 기록하며 생활 속 공공문화 기반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보여줬다.

이 같은 성과는 지역 곳곳에 촘촘하게 배치된 도서관 인프라와 주민 수요를 반영한 서비스 확대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광진구에는 광진정보도서관을 비롯해 자양한강도서관, 중곡문화체육센터도서관, 자양제4동도서관, 구의제3동도서관, 군자동도서관, 아차산숲속도서관, 광진어린이영어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군자역, 구의역, 어린이대공원역, 중곡문화체육센터, 광진구민체육센터, 광진문화예술회관 등 6곳의 스마트도서관까지 더해지며 접근성과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특히 아차산숲속도서관은 자연 친화적 입지와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결합해 단순한 대출 공간을 넘어서는 복합문화거점으로 기능하고 있다. 책과 사람, 일상이 자연스럽게 만나는 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광진구 도서관 정책의 상징적 사례로 평가받는다.

광진구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서관 문턱을 더 낮추고, 시설별 개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생활권 가까이에서 책과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넓혀 주민 일상과 맞닿은 공공도서관 모델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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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isaissue.com/View.aspx?No=4049885

 

광진구 공공도서관, 서울 25개 자치구 중 2위…생활밀착형 서비스 성과 부각 - 시사의창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광진구가 서울시 공공도서관 서비스 평가에서 다시 한 단계 올라섰다. 지난해 3위에 올랐던 데 이어 올해는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종합서비스 영향지수 2위를 차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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