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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살기 좋고 평화로운 우리 함안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쾌지나칭칭 이광한대표

여행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누가 뭐래도 미식여행이다. 식도락의 즐거움이야말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행의 존재 이유이기도 하다. 요즘같이 SNS가 발달된 세상에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식도락 여행을 즐기러 전국 팔도를 누비며 맛 기행에 나선다. 각 지역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라면 5시간을 운전해서라도 기꺼이 찾아가겠다는 것이 그들의 마인드다. 전국 각 지역에 소재한 유명 식당들을 개별적으로 놓고 본다면 그저 식당 한 곳에 불과하지만 이들을 외식업이라는 하나의 큰 덩어리로 본다면 지역사회에서 이들의 역할은 상당하다. 또한 지역에서 외식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저희는 지역발전의 작지만 큰 원동력이며, 식당을 찾는 외지 사람들에게 지역을 알리는 홍보대사죠”라고.

 

쾌지나칭칭 전경

[시사의창 2024년 5월호=정용일 기자] 경남 함안군에 위치한 숯불구이 전문점 ‘쾌지나칭칭’은 대체 어떤 곳이기에 그토록 소문이 자자한지 궁금했다. 그래서 이번 취재 과정에서 한번 들러 보았다. 2017년 11월 함안에 자리를 잡은 쾌지나칭칭은 현재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연간 20만 명에 달할 만큼 함안을 대표하는 외식명소로 자리 잡았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고깃집의 외관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세련된 외관과 부족함 없는 부지,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가장 기본적이면서 또 가장 중요한 고기 맛이 일품이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친절함은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곳의 주인장인 이광한 대표가 생각하는 쾌지나칭칭의 가장 큰 경쟁력은 무엇일까. 그는 “쾌지나칭칭은 제가 어렸을 때 부모님과 함께 갔었던 외곽지에 있는 ‘가든’이라는 외식공간을 현대적으로 해석해서 만들어 가고 있는 곳입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근 도심인 창원이나 진주 등에서 20~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시를 벗어나 푸른 자연과 함께 할 수 있으며 남녀노소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돼지양념 갈비를 주 메뉴로 하고 있어 관내뿐 아니라 인근 도시에서도 많이 찾아주고 계십니다.”고 말했다.

매장의 인테리어도, 고기의 맛도 좋지만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하는 얘기가 직원들의 친절함이다. 서비스업에서 친절함은 곧 경쟁력이자 사업장의 존폐여부를 가를 수도 있는 중요한 부분이다. 제아무리 음식 맛이 훌륭하다고 할지언정 서비스가 엉망이면 방문객들의 발길이 두 번, 세 번 이어지지는 않는다. 이 대표 역시 서비스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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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지나칭칭] 드넓은 힐링 공간에 행복한 맛을 더하다...‘쾌지나칭칭’의 유쾌한 변화는 ing -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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