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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탄소중립 2050 달성 목표

 

우리나라는 2022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제정과 시행에 따라 정부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 목표(2018년 대비) 달성을 위해 17개 광역시도 및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2050 달성을 위한 ‘탄소중립 이행계획’을 주체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지역기반의 탄소중립 이행계획을 지자체가 자발적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전략을 수립한다는 데 큰 의의가 있는 정책 시행이며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지자체의 다양한 시도가 추진되고 있다.

 

탄소중립 그린도시 모식도 ©환경부

[시사의창 2024년 6월호=최광석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 탄소중립의 실현과 녹색성장 추진의 실질적인 이행주체로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은 법 시행 이후 더욱 중요해졌으며.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과 선도모델이 필요한 단계에 이르렀다. 정부도 탄소중립도시 선정 등을 통해 도시의 경쟁력을 탄소중립이라는 글로벌 의제와 함께 모색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즉, 개별 도시의 특성과 여건을 감안하여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그 실행의 구심점으로써 탄소중립도시를 조성하여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고 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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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칼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도시의 경쟁력과 탄소중립 선도도시 - 시사의창

우리나라는 2022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제정과 시행에 따라 정부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 목표(2018년 대비) 달성을 위해 17개 광역시도 및 226개 기초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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