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읍 하송리24-8(대한리버타운~레스트힐) 지중화사업 시행 [시사의창=유정용기자]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쾌적한 도시환경과 지역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자 영월읍 하송리24-8(대한리버타운~레스트힐) 300m 구간의 선로 지중화 사업을 시행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총사업비 16억 원(한전 및 통신사 50%, 영월군 50%)으로 전주 및 가공선로 철거, 지상기기 및 지중케이블 신설 예정으로 한전 및 통신사 등 6개 관련 업체가 사업에 참여한다. 특히, 그간의 지중화 사업 기간 인도 굴착으로 인해 보행자의 불편이 가중되었던 상황을 방지코자 굴착작업을 차도 또는 차도+인도병행으로 이루어지도록 하여 실제 굴착 기간을 5월 20일~6월 30일(약 40일)로 단축해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이하 생략..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 [시사의창=유정용기자] 영월군보건소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건강통계를 생산하여 지역별로 꼭 필요한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을 수행하기 위해「지역보건법」에 따라 질병관리청과 지역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서 선정한 표본 가구의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875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건강행태(흡연, 음주 등) 및 이환, 의료 이용 등을 조사한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 클릭 영월군,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 시사의창[시사의창=유정용기자] 영월군보건소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4년 지역..

사건 해결에 키포인트가 되는 활약! 앞으로 전개에서 보여줄 열연 기대감 UP!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수사반장 1958’에 출연중인 배우 고상호가 강렬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고상호는 피해자의 억울함을 알리는데 일조하는 부검의 ‘문국철’ 역으로 냉철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성칠(엄준기 분)의 죽음을 해결하기 위해 국과수에 찾아온 형사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과 첫 만남을 가진 문국철은 시신을 보며 어떠한 감상도 없이 최대한 차분하고 침착하게 판단한 뒤, 사인에 대해서 정확하고 객관적인 결론을 내리는 부검의다운 카리스마로 작품에 텐션을 높였다..

심덕섭 고창군수 중앙부처 방문 등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 기울여 [시사의창=이용찬 기자] 고창군이 심덕섭 군수가 ‘2025년 고창군 주요 현안사업’의 국가예산 반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고창군에 따르면, 심덕섭 군수는 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부처 대응 전략회의’를 열었다. 심 군수는 오전부터 고창군 부서장들과 함께 일제 출장을 나가 중앙부처 공무원을 방문했다. 먼저, 심 군수는 농림축산식품부 전략작물육성팀(과장 조은지)을 찾아 총사업비 360억원 규모의 ▲‘쌀 소재 산업화 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 클릭 고창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대응 전략회의‘ 개최 - 시사의창[시사의창=이용찬 기자]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