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정읍 · 고창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 후보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 고창군 국회의원 ) 가 제 22 대 총선 5 대 공약 발표에 이어 , ‘ 정읍 · 고창 37 개 읍 · 면 · 동 1 특화 책임공약 ’ 을 발표했다 . ‘ 정읍 · 고창 37 개 읍 · 면 · 동 1 특화 책임공약 ’ 은 지난 4 년 동안 윤준병 후보가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진행했던 토방청담 ( 土訪聽談 ) 및 간담회 , 그리고 민원 상담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요구했던 여러 가지 현안 과제들을 검토하여 , 그 중에서 22 대 임기 중에는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실생활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급한 37 개 사업으로 구성했다 . _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클릭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 틈새를 메우고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기구인 ‘송파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재정비하고 올해부터 규모를 확대해 보다 촘촘하게 지역을 살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수요자 중심의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구성된 민관협력 기구이다.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지역주민, 송파구 복지업무 담당자들이 참여한다. 협의체는 고용‧주거, 보건·의료, 사례관리, 아동청소년 등 8개 분과로 구성되어 내년까지 2년간 각 분과 특성에 맞는 지역 사업을 진행하며 활동을 이어간다. 특별히 올해 구는 협의체 규모를 기존 57개 기관에서 70개 기관으로 확대하였다. 저출생과 고령화 등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환경과 이에..

[시사의창=정용일 기자] "나는 국민의 심부름꾼이다" "누구든지 나를 건들일 수 없다" "내가 왕이다"구호의 내용이 뒤로 갈수록 독단적이며 무소불위의 권력을 보여주는 듯하다. 그렇다. 예상한대로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얘기다.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란 신분은 참 특별하다. 지금까지 누구도 그 특권을 빼앗지 못했다. 국민의 심부름꾼이라 외치는 그들은 그 특권의 문제점을 알고 있을까. 알지만 모른척하고 있는 것일까. 이번 의사 사태는 본질적으로 특권의 문제라는 게 국민의 대체적인 인식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특권에 대해 누군가가 문제를 제기하면 그 타당성 여부를 떠나 본능적으로 강한 거부감을 갖는다. 누구나 그렇기에 이번 의사들의 집단적 반발 또한 일정 부분 이해는 간다. 그렇지만 인류 역사는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