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강석 구청장 “안전사고는 선제적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화재, 누전 등 안전사고 위험이 큰 취약계층을 위하여 11월 말까지 ‘2024년 안전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이 부족한 안전취약계층을 보호하고자 안전 점검과 시설 교체 등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561가구가 누전차단기 설치, 콘센트 정비, 배선 정리, 가스타이머콕 설치 등 1,004건의 지원 혜택을 받았다. 올해는 총 1,00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기 ▲가스 ▲소방 ▲보일러 4개 분야의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설비를 정비한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 클릭 송파구, ‘2024년 안전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

살기 좋고, 기업하기 좋고, 머물고 싶은 도시 함안을 응원합니다!여행하기 좋은 계절...먹고 보고 즐기는 함안으로의 힐링여행 지난 IMF 경제위기 이후 한국경제의 가파른 성장세를 두고 외신들은 멈출 줄 모르고 폭주하는 기관차의 모양새와도 같다고 평했다. 그렇게 파죽지세로 성장가도를 달리던 한국경제도 온갖 대내외적 악재 속에서 방향을 잡지 못하고 헤매는 요즘이다. 또한 충격적인 출산율 저하와 도시로 집중되는 인구 밀집은 경쟁력이 부족한 지방 중소도시의 궤멸을 야기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그렇게 낯설기만 했던 ‘지방소멸’이란 단어가 이제는 누구나 공감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직면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남 함안군은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어떠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지 들여다보자. [시사의창 2024..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위기 적응대책 강화로 경제ㆍ환경ㆍ사회적 불평등 해소녹색기술과 녹색산업의 육성ㆍ촉진ㆍ활성화로 경제와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 도모 2022년 3월 25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 시행된 이후 정부와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는 탄소중립 2050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10년간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이를 이행하기 위한 5년 단위의 세부계획을 담은 지자체별 ‘탄소중립 기본계획’의 수립에 매진해 왔으며 17개 광역지자체 및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는 올해 안에 기본계획을 모두 완료하게 된다. 이 기본계획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의 법적 의무 사항이기 때문에 모든 지자체에 해당하며 2015년 파리 기후협약 이후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정부의 국가온실가스..

박창수 총재 “지구환경보호와 인도주의 실천 활동에 앞장서는 여러분의 발걸음이 세상에 빛이 될 것이다.” UN ECOSOC NGO FLML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 및 탄소중립실천범국민운동본부 회원들과 서울의대·경동대 학생들, 외국인들까지 포함한 60여 명이 인왕산에 올랐다.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가방과 청소용 집게를 양손에 들고 산을 오르는 이들은 플로깅(Plogging) 중이었다. 스웨덴에서 시작된 플로깅은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하기’라는 의미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환경보호운동이다. UN ECOSOC NGO FLML 박창수 총재와 회원들은 매월 첫 번째 토요일과 세 번째 일요일에 산불예방캠페인 및 숲속쓰레기수거활동(Plogging)을 하며 우리와 후손들이 살아가야 할 지구 환 경 보호를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