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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일 유엔 본부 회의장 안팎 일정 소화…AU·튀르키예 연계 부대행사 예고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의장 전나영)이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리는 제70차 유엔 여성지위위원회(CSW70)에 대표단을 파견하고 국제 협력 행보를 강화한다.

CSW70은 3월 9일부터 19일까지 유엔 본부에서 진행된다. 이번 회기의 최우선 의제는 “모든 여성과 소녀의 사법 접근권을 보장·강화하고, 포용적·공정한 법체계를 촉진하며, 차별적 법·정책·관행을 제거하고 구조적 장벽을 해소하는 것”으로 정리된다.

IWPG 측은 전나영 의장을 포함해 국내와 해외 지부 책임자급으로 대표단을 꾸려 회기 기간 유엔 본부 안팎에서 연대 행사와 면담 일정을 소화한다는 구상이다. 아프리카연합(AU) 및 튀르키예와의 공동 부대행사, 글로벌 NGO 연대 프로그램, 각국 정부 관계자 및 유엔 대사급 인사와의 고위급 미팅, 뉴욕 지역 회원 교류 등이 일정에 포함됐다.

특히 IWPG는 회의 기간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의 국제규범화 필요성을 강조하고, 여성평화교육을 지속가능한 평화의 실행 경로로 제시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DPCW는 전쟁 종식과 평화 정착을 위한 국제적 원칙을 제도화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전나영 의장은 “CSW 참여를 계기로 각국 여성 부처와 국제 여성기구들과 협력 기반을 넓히고, 여성이 주도하는 평화가 정책과 법제의 영역으로 이어지도록 이정표를 세우겠다”는 취지로 밝혔다.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및 유엔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국제 여성 NGO로, 다수 국가의 지부·협력단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평화교육과 국제 연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대목은 “여성의 권리”라는 가치가 “법과 제도”라는 현실과 결합할 때 비로소 힘을 얻는다는 점을 환기한다. 말은 칼보다 강하다고 하지만, 칼을 거두게 만드는 것은 결국 규범과 합의다. 분쟁과 폭력이 일상화된 시대일수록 법적 안전망과 시민사회의 연결망이 더 촘촘해야 한다.

원희경 기자 chang-m1@naver.com
창미디어그룹 시사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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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isaissue.com/View.aspx?No=3994135

 

IWPG, 유엔 CSW70 뉴욕 파견…“여성의 사법 접근권” 의제로 평화외교 전면전 - 시사의창

[시사의창=원희경 기자]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의장 전나영)이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리는 제70차 유엔 여성지위위원회(CSW70)에 대표단을 파견하고 국제 협력 행보를 강화한다.CSW70은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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