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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사직한 가족센터 K선생 “포천시청 공무원의 부당한 업무지시와 월권행위 견딜 수 없어..” & 포천시청 A팀장 “적법한 관리·감독 업무 수행했을 뿐”

 

포천시가 위탁하고 학교법인 성광학원이 수탁해 운영 중인 가족센터 직원 7명이 집단 사직했다. 지자체가 위탁한 사회복지시설 직원이 집단 사직한 이례적 사태는 업무 공백으로 이어져 참여자(서비스 이용자)의 복지혜택은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다.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 격이다. 포천시청 공무원과 가족센터 직원들 사이에 분쟁이 있다고 복지혜택을 누려야 할 시민이 혜택을 못 받는 상황을 아무도 책임지려 하지 않는다.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 시사의창은 포천시 가족센터의 파행 사태가 시작된 동기와 진행과정, 각 기관의 문제점을 면밀히 취재해 대안을 제시하기로 했다.

 

포천시가족센터 (사진_포천시가족센터 블로그)
포천시 가족센터 프로그램에 초청된 강사가 제출한 민원서
가족센터 직원의 모친이 제출한 민원서
포천시청 A팀장과 B주무관이 제출한 고소장 내용
가족지원통합정보시스템 권한 정의서 캡처(36항과 37항이 주의 깊게 볼 사항)

[시사의창 2024년 5월호=김성민 기자] 포천시 가족센터는 어떤 업무를 하는 곳인가

2007년 비영리법인 등록을 시작으로 업무를 시작한 포천시 가족센터는 2012년부터 대진대학교가 포천시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해오다 2021년에 차의과대학교로 위탁체가 변경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주 사업으로는 ▲가족관계 지원사업 ▲가족 돌봄 지원사업 ▲가족생활 지원사업 ▲아이 돌봄 지원서비스 등이 있다.

포천시에 거주하는 다양한 가족들의 복지정책을 지원하고 있는 포천시 가족센터는 비상근 센터장을 포함한 17명의 직원들이 근무해 왔다. 하지만 7명의 집단사직으로 아이 돌봄 지원서비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업이 업무공백 상태에 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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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취재] [1보]포천시 가족센터 7명 집단사표...업무 공백으로 포천시 복지 정책 구멍 뚫려 - 시

포천시가 위탁하고 학교법인 성광학원이 수탁해 운영 중인 가족센터 직원 7명이 집단 사직했다. 지자체가 위탁한 사회복지시설 직원이 집단 사직한 이례적 사태는 업무 공백으로 이어져 참여자

sisaissue.com

 

 

[제보 취재] [1보]포천시 가족센터 7명 집단사표...업무 공백으로 포천시 복지 정책 구멍 뚫려 - 시

포천시가 위탁하고 학교법인 성광학원이 수탁해 운영 중인 가족센터 직원 7명이 집단 사직했다. 지자체가 위탁한 사회복지시설 직원이 집단 사직한 이례적 사태는 업무 공백으로 이어져 참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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