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지은 스타벤처스 대표 "'스타벤처스 유니콘 사관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어려운 투자상황 속에서도 빛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유니콘 액셀러레이터 '스타벤처스'(대표 문지은)가 '유니콘 사관학교'를 졸업한 스타이노베이션 1기, 2기 팀들이 누적 투자유치 150억원을 돌파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스타벤처스는 '스타이노베이션'에 선발된 예비 유니콘 가운데 9개팀이 팁스(TIPS)에 선정됐고, 총 14개팀이 시드 및 프리시리즈, 팁스 연계 후속투자를 유치해 누적투자금액 150억원을 기록했다며, 위축된 국내 투자환경 속에 고무적인 성과를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스타 이노베이션'은 스타벤처스가 SK증권과 매년 개최하는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세상을 바꿀 상위 1% 혁신기..

인터넷이 그랬듯 AI가 다시 한번 세상을 뒤흔들고 있다 인간이 만든 기술이 인간을 파괴...영화 속 이야기일까 [시사의창=정용일 기자] 지난 과거를 돌이켜보면 첨단기술이 변화시킨 세상의 모습을 그 당시 누군가 예언했다면 우리는 그 예언을 얼마나 믿을 수 있었을까. 우리 주변에 는 살아가면서 너무나 익숙해져 버린 나머지 아무런 감흥이 없는 전화기, TV, 내비게이션, 자율주행 등은 먼 과거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신기한 것들임이 분명했다. 지금 우리가 생각하고 꿈꾸는 것들, 과연 실현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드는 것들조차 먼 미래에는, 아니 빠르면 10년 이내에 자연스레 우리 곁에 다가와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해당 분야에서 저명한 학자나 기업인, 유명인들이 내뱉는 말 한마디에 세계가 ..

[시사의창 2024년 4월호=선종필 (상가뉴스레이더 대표)] 지난 2024년 3월 6일에는 뉴스 매체들이 일제히 북창동 상권이 명동과 강남을 제치고 임대료가 가장 비싼 상권이라는 뉴스가 포털 경제 분야에 쏟아졌다. 뉴시스 기사 내용을 조금 상세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서울 가장 비싼 상권은 북창동…명동·강남역 제쳤다 지난해 서울 시내 주요 상권 가운데 평균 임대료가 가장 비싼 곳은 중구 북창동으로 조사됐다. 수년간 최고 비싼 상권 자리를 지켰던 명동거리와 강남역은 코로나19 이후 관광객 감소와 공실률 증가 여파로 임대료가 낮아지면서 북창동에 1위 자리를 내줬다. 서울시는 지난해 8~11월 북창동·명동·압구정로데오역 등 주요 상권 145곳의 1층 점포 1만 2531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상가임..

CJ푸드빌 관계자 “올해에는 견조하게 자리잡은 흑자구조를 바탕으로 글로벌 F&B 기업으로서 한층 더 도약하겠다” CJ푸드빌 관계자 “올해에는 견조하게 자리잡은 흑자구조를 바탕으로 글로벌 F&B 기업으로서 한층 더 도약하겠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지난해 전 사업 부문 흑자를 달성하며 창사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K-베이커리 세계화에 박차를 가한다. 2021년 흑자 전환에 성공한 CJ푸드빌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8,447억 원, 영업이익 453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연평균 300% 이상 성장했으며 지난해 실적은 연간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베이커리 해외 사업은 미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주요 진출 국가에서 모두 흑자를 냈으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