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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의창=김성민 기자] 황찬성의 첫 일본 드라마 주연작 ‘준킷사인연(純喫茶イニョン)’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오는 30일 공개되는 ‘준킷사인연’은 후지테레비TWO와 히카리TV의 네 번째 공동제작 드라마로 상가 변두리에 있는 복고풍 카페를 배경으로 한국인 사장 ‘시우’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물이다.

이번 작품에는 일본의 유명 배우 이시카와 렌과 미즈하시 켄지가 주인공 ‘시우(황찬성 분)’의 카페를 찾아오는 단골 손님으로 출연을 확정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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