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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청도에서 감을 이용해서 무엇인가 개발하고 산업화를 이끌고 싶었습니다.”

 

㈜네이처팜 예정수 대표
(주)네이처팜 전경

㈜네이처팜의 예정수 대표는 인터뷰에서 ‘상생’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농산물 특히 감은 매년 10월 한 달 동안에 약 2,000여 톤을 수매하고 90여 일 이내에 가공을 해야 하는데, 이 시기 일시적으로 약 50억 원 이상의 수매 및 운영자금이 투입되어야 하기 때문에 단기 자금운영상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늘어나는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한 심각한 일손부족이 지자체와 지역기업이 함께 풀어야 할 과제라 생각합니다. 지자체는 지역농산물 구매에 대한 융자 등 재정적 지원과 계절근로자 확대 등 비즈니스 인프라 개선 지원이 요구되며, 지역기업은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 향상을 통해 농민의 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공헌활동 등 지자체와 소통과 협력을 늘려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청도는 농촌도시로 지자체는 농민이 부자 되는 환경 조성을 위해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에 적극 지원하고, 지역 기업은 농민이 부자가 될 수 있도록 생산한 고품질의 농산물을 좋은 가격에 구매하여 고부가가치 제품생산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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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네이처팜] 농식품클러스터에서 굴지의 농산물 가공 기업으로 막강한 경쟁력에 성장성도 UP

㈜네이처팜의 예정수 대표는 인터뷰에서 ‘상생’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농산물 특히 감은 매년 10월 한 달 동안에 약 2,000여 톤을 수매하고 90여 일 이내에 가공을 해야 하는데, 이 시기 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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