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그린재킷과 제휴해 ‘캐디피 카드 결제 서비스’ 도입..골프존카운티 17개 골프장에서 4월 1일 첫선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이사 "골프존카운티 고객분들께서 겪으시는 불편함을 해소함으로써, 부담 없이 자유롭게 골프장에 방문하실 수 있도록 ‘그린재킷’과의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그동안 현금결제로만 인식되었던 캐디피의 카드결제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캐디피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린재킷’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4월 1일부터 캐디피 카드 결제를 도입해 골프존카운티의 20개 골프장 중 셀프라운드를 도입한 골프장 3곳(영암45, 구미, 한림안성)을 제외한 나머지 17개 골프장에서 캐디피 카드결제가 가능해졌다.

모바일을 통한 캐디피 카드 결제 서비스를 도입해 골퍼들이 캐디피 지급을 위해 현금을 챙겨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지출 증빙을 필요로 하는 기업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킨 골프존카운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그린재킷과 함께 골프존카운티에서 근무하는 캐디의 금융과 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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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그린재킷과 제휴해 ‘캐디피 카드 결제 서비스’ 도입..골프존카운티 17개 골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