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는 ‘보배섬’ 진도를 정말 아끼고 사랑합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들은 의외로 큰 역할을 한다. 맛집투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소문난 맛집을 찾는 관광객들이 적지 않다는 사실은 외식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의례 짐작해 볼 수 있다. 실제로 취재 도중 각 지역의 외식업 종사자들은 지역의 홍보대사 역할까지 한다는 큰 자부심을 갖고 일하고 있다는 얘기들을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여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누가 뭐래도 미식여행이다. 식도락의 즐거움이야말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행의 존재 이유이기도 하다. 요즘같이 SNS가 발달된 세상에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식도락 여행을 즐기러 전국 팔도를 누비며 맛 기행에 나선다...
“청정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해안선, 곳곳에 자리한 산과 들이 마음의 안식을 줍니다.” 고향 진도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한국도시개발보상(주)의 곽기석 대표는 비록 몸은 서울에 있지만 마음은 언제나 고향 진도에 있다. 그런 그가 고향에 대한 이야기보따리를 풀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화 중 하나는 가족과 함께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 참여했던 경험입니다. 당시 저와 가족들은 바닷길이 열리기를 기다리며 해안가에 모여 있었는데, 물이 점차 빠지면서 길이 열리기 시작하는 순간은 정말 신비롭고 감동적이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해안선을 따라 드러난 길을 걸으며, 바다 한가운데를 걷는 듯한 그 느낌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은 짧지만, 그 순간에 느꼈던 경이로움과 고향의 자연이..
“어느 곳보다 오염되지 않은 청정 지역이자 자원도 풍부한 말 그대로 보배섬 진도죠.” 대내외적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어두운 먹구름 속에 갇힌 경제상황 속에서도 승승장구하는 자랑스러운 국내 중소기업들. 각 지역의 경제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우량 중소기업들은 나아가 국가경제 발전의 커다란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한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 때문에 중소기업들은 대한민국 경제가 앞으로 나아갈 바람직한 방향을 이끌어 가는데 강력한 성장 동력이라 할 수 있다.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향토기업들과 여러 우량 중소기업들은 지역경제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만큼 그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이번 진도군 지역경제 취재차 방문한 바다물산은 3대가 가업을 이어..
“우리 진도는 한 마디로 ‘정 덩어리’죠…그 외 다른 어떤 표현이 더 필요할까요...” 지역민들과의 끈끈한 결속력은 지역사회, 지역 발전을 이끄는 데 큰 힘이 된다. 그러한 결속력은 큰 동기부여가 되고, 그러한 분위기는 자연스레 기부라는 선한 영향력을 전파시키기도 한다. 어쨌든 일단 지역이 발전하고 유쾌한 상승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단합이 잘 되어야 한다. 이번에 방문한 전남 진도군은 그들이 나고 자란 곳 진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 보였다. 또 진도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마련하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진도 토박이들에 뒤지지 않을 만큼 진도를 사랑하는 그 마음이 오롯이 느껴졌다. 그렇게 진도를 사랑하는 수많은 지역민들 중에서도 유독 기자의 기억 속에 강렬한 인상을 심어 주었던 한 사람이 있었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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