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의창=이용찬 기자] 지난 1월 27일, 국회의 중재 없이 급격하게 시행된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으로 중‧소기업 사업자들이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이후 불과 일주일여만인 지난 2월 4일 전북 정읍에서 첫 번째 중대사고 사망사고가 발생한 데 이어 지난 7일, 역시 정읍에서 카자흐스탄 33세 근로자가 사망하는 중대사고가 발생했다. 8일, 정읍소방서에 따르면, 7일 사고는 공장 내부에 있는 슬러지(폐유리) 탱크를 청소하는 과정에서 근로자가 작업장에서 해머 드릴을 사용하여 폐유리를 파괴하던 중 통전 중이던 전선에 접촉돼 감전된 것으로 추정돼 현재 정밀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상 중대산업재해는 ①사망자 1명 이상, ②동일한 사고로 6개..
김경호 광진구청장 “치과 진료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틀니 지원도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60~64세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틀니 시술 비용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는 정부지원금을 받지만, 연령 기준에 맞지 않는 60~64세 대상자를 위한 보완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구는 지난해 서울시 최초로 임플란트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틀니 지원을 추가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를 위해 구는 예산 1억 4,200만원을 편성했다. 임플란트 또는 틀니 비용을 1인당 100만원 한도로 실비 지급할 방침이다. 광진구에 주소지를 둔 1960~1964년생 의료급여 수급자면 지원받을 수 있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 클릭 광..
김경호 광진구청장 “최근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시사의창=김성민 기자]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8일, 관내 지역 응급 의료기관을 찾아가 의료계 집단행동 상황에서도 의료현장을 떠나지 않고 환자 곁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 구청장은 광진구 자양동에 소재한 혜민병원을 방문해 김병관 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과 한자리에 모여 혜민병원 운영 현황과 의료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일반병동 등을 돌며 비상 진료체계를 살폈다. 혜민병원은 간담회 자리에서 응급실과 중환자실 뿐만 아니라 모든 병상을 정상 운영하고 있지만, 의료파업 장기화에 따라 대형병원에서 전원환자가 늘어 의료진 피로도가 높다고 밝혔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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