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마싸다에서 배우는 공동체 수호의지, 결사항전 정신으로 재무장대한민국 국민, 6.25전쟁에서 이승만의 전쟁승리 의지 평가해야....미국이 내린 3일만의 참전결정, 존폐의 기로에 선 대한민국 재탄생의 씨앗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이다. 동족상잔의 비극이 있던 날이 속해 있고 1953년 전쟁의 막바지 단계에서 한 치의 땅이라도 더 수복하기 위해 철의 삼각지에서 혈투를 벌였으며 숭고한 넋을 기리는 현충일이 있기 때문이리라. 신록이 퍼져 숲을 이루는 6월이 되면 국립현충원을 찾고 호국영령들을 기리지만 그 기림에 근저에는 국가라고 하는 우리 모두의 공동체가 있다. 선진국에 들어선 이 시대에 국가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으며 오늘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가져야 할 호국 정신은 무엇일까? 국가를 잘 지키고 ..
[시사의창 2024년 6월호=원희경 대표] 나의 아버지는 1933년생으로 일제 강점기와 해방기 그리고 6.25 전쟁까지 모두 겪으신 분이다. 지금은 돌아가신 지 십년이 넘었지만 기일과 유월이면 아버지 생각이 더욱 난다. 소년시절의 아버지는 인민군에게 끌려가 고초를 겪고 도망쳐 나와 바로 해병대 입대하여 6.25전쟁에 참전하신 분이다. 해병대의 기수는 어떻게 정해지는지 잘 모르지만 아버지는 기수가 없을 때 입대하시어 1기를 정할 때 이 전 입대자들을 모두 1기라고 하셨다 한다. 참전 당시 다리에 총상을 입어 돌아가시기 전까지 장애로 불편해 하시며 사셨다. 나는 아버지께서 해병대를 전역하셨다는 걸 어른이 되어 아버지와 함께 자동차 수리소에 들렀을 때 알았다. 자동차 수리소 사장님께서 아버지의 차량을 보고는 ..
[시사의창 2024년 6월호=김성민 발행인] 카르텔(독일어:Kartell 영어:Cartel)은 담합 행위를 통해 이윤극대화를 추구한다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멕시코 마약 카르텔을 주제로 한 영화를 많이 본 필자에게 카르텔이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지만 부정적 이미지가 강한 것은 어쩔 수 없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카르텔이라는 단어를 자주 들으면서 괜스레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것도 이 영향일까? 카르텔이라는 단어에 이권을 붙이면 ‘이권을 독점하는 집단’이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윤석열 대통령이 가장 많이 쓰는 단어 중 하나가 되어버린 ‘이권 카르텔’을 혁파해야 한다는 원칙적 취지에 동감한다. 하지만 이권 카르텔을 혁파하는 정책의 시의성과 연속성 그리고 공정성에 의문을 가진 국민이 많다는 것은 되새겨봐야 ..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촉법소년’ 71년 전 지정된 ‘구한말 법’ 그대로 적용 우리가 살아가면서 주제, 분야와 상관없이 평소 불합리하다 느꼈던 것, 궁금했던 것들이 참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개인의 입장에서 접근하기 쉽지 않은 상황들도 참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시사의창’에서는 독자 여러분들을 대신해서 본지 기자들이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취재를 통해 속 시원하게 해결책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또한 살아가면서 미처 알지 못했던 것들과 알아두면 좋은 필요한 정보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따라서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제보와 문의를 기다리겠습니다. 이번 취재는 온갖 법규를 위반하며 우리 사회의 무법자가 되어가는 ‘촉법소년’의 실태와 그 문제점에 대해 취재했습니다. [시사의창 2024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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